
자궁근종, 그 이름은 익숙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그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다.
50세 여성의 **무려 70~80%**가 경험할 수 있는 흔한 부인과 양성종양, 바로 자궁근종이다.
● 빠르게 늘고 있는 자궁근종 환자
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, 자궁근종으로 치료받은 환자 수는
2018년 40만명 → 2022년 61만명으로 급증했고,
특히 40~50대 여성층이 다수를 차지했다.
하지만 “폐경 후 없어지겠지…”라는 오해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.
그 결과, 빈혈, 통증, 장기 압박, 불임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생긴다.
● 자궁근종 주요 증상 체크리스트
- ⭕ 생리 과다 및 덩어리 혈
- ⭕ 7일 이상 생리 지속
- ⭕ 비정상 자궁출혈
- ⭕ 골반 통증, 복부 팽만감
- ⭕ 배뇨 곤란, 빈뇨
- ⭕ 변비, 성교통
- ⭕ 복부에서 만져지는 혹
👉 증상이 없어도 검진으로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.
● 진단 및 치료 방법은?
- 진단: 초음파 → 필요 시 CT/MRI/자궁내시경
- 약물치료: 호르몬 조절로 증상 완화 및 크기 억제
- 비수술적 치료: 하이푸(HIFU), 고주파 용해술, 자궁동맥색전술
- 수술적 치료:
- 근종만 제거: 자궁근종절제술 (복강경·로봇·자궁경 등)
- 자궁 전체 제거: 자궁절제술 (증상이 심한 경우)
특히 임신 계획 중이라면 근종의 위치, 개수, 크기에 따라 수술 여부를 정밀하게 판단해야 한다.
● 예방법은 없지만, 위험도 낮출 순 있다!
- ✅ 비만 관리: 체중 증가 → 여성호르몬 과다 분비 → 근종 위험 증가
- ✅ 식습관 관리: 가공식품 줄이고 채소·과일 섭취
- ✅ 꾸준한 운동
- ✅ 임신 및 출산 경험도 근종 예방에 도움
● 전문가 한마디
“작은 변화도 그냥 넘기지 말고, 정기적인 검진과 상담으로 미래를 준비하세요.”
–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산부인과 서종욱 교수
📌 한 줄 요약:
자궁근종은 ‘그냥 두면 사라질 병’이 아닙니다.
정기검진이 최고의 예방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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